이번에 패키지상품으로 다낭을 갔다왔어요. 올 여름 휴가를 좀 일찍 당겨서 다낭으로 결정하고 신랑이랑 6월 9일부터 13일 3박5박으로 다녀온 마지막 날입니다.비행기를 기다리면서 후기한번 남겨봐요. 동남아는 첨이라 좀 무서운 맘을 안고 왔는데 의외로 순박하고 친절한 다낭사람들에게 마음을 열도록 만들어준 김영준가이드님의 배려에 고마움을 담고 글을 쓰네요.. 식사때도 매번 음료랑 술도 자비로 챙겨주셨구,자유시간때도 더울까봐 음료도 챙겨주셨구, 조금조금이지만 작지만 큰 배려에 감동과 다낭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의 설명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. 다음엔 자유여행으로 오고싶게 만드네요. 다낭사람들도 모두 친절한거같아요. 내일이면 저는 일상복귀지만 이 기억들로 이겨내고 일을 하려합니다. 김영준가이드님 하는일 다 잘 되셨음 하고 진심 바래요.행복하세요~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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